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민병희 본부장이 마약근절‘노 엑시트(NO EXIT)’캠페인과‘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민병희 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김용석 지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한창훈 본부장을 추천했다.
민본부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마약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마약 근절에 삼척본부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병희 본부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한창훈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민병희 본부장은“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사무실 내 개인컵·텀블러 사용과 같이 작은 습관부터 직원들과 함께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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