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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 김양호 삼척시장 |
김양호 삼척시장직인수위원회가 민선 6기 시정구호를 "시정중심! 행복삼척"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며 삼척의 새로운 시정 방향을 잡고 있다.
시정방침으로는 시민참여 소통행복, 함께하는 복지실현, 품격높은 교육문화, 도약하는 삼척건설로 정했다.
이번 시정 구호와 방침은 시정의 가치가 시민에게 있다는 기본적인 자세를 반영하고 있으며 희망찬 변화가 도래하는 행복삼척을 의미하고 있다.
또, 김양호 삼척시장 당선자는 시민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면서 사회전반에 시민행복과 역동성이 조화될 수 있도록 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 당선자는 민선 6기 시정의 6대 역점과제로 청정에너지 친환경도시 건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 신명나는 교육.문화.예술 구현,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소득향상을 위한 친환경 농.어촌 육성, 투명한 행정 안전한 도시 실현으로 정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새로운 삼척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구호를 선정해 시민이 우선이 되는 삼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되는 삼척 건설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해양관광도시의 모습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정구호와 방침이 결정되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공공청사 건물에 시정구호가 부착된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모든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민선 6기 비전공모에 시정구호 118건, 시정방침 74건 등 모두 192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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