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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4월30일 11시2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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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새마을회 “생태하천 환경정화 활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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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우산동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영춘), 부녀회(회장 이가연)는 지난 27일(토) ‘생태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준공과 함께 우산동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돌아온 단계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우산동 새마을회와 상지대학교 새마을동아리 대학생 등 총 50명이 의기투합하여 하천 내에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청소하였다.
김영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상지대학교 새마을동아리 대학생들의 봉사를 향한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산동 주민들의 큰 기대 속에 돌아온 단계천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상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친환경 산책로 제공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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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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