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장(김옥기)은 25일(월) 주문진 장덕리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 솎아내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력수급의 어려 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일손돕기를 위해 나섰다.
주문진읍 부녀회원들은 "농가에 일손 부족으로 인건비가 상승하여 농가에 부담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며 “복숭아 농사가 풍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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