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는 5일 추석연휴 대비 관내 9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인과 소방용수시설 사용 가능 여부 파악,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및 관계인 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방법 등이다.
이석철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구조적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관계인들의 화기 취급 주의와 자율 소방안전관리에 힘 써달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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