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영옥)에서는 자원봉사 참여분위기확산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2016 삼척시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에는 관내 75개단체 9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집수리, 이•미용,농촌 일손 돕기, 목욕봉사 등 1일 4시간 이상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사회지도층의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실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에는 26회에 걸쳐 23명의 인사가 자발적으로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성황리에 종료되는 삼척시자원봉사 릴레이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시민의 자원봉사 생활화로 행복으뜸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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