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했던 안전ICT 융합기술 콜로키움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5.27(금)~ 5.28(토) 이틀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콜로키움은 대학교수, 현직경찰, 군출신 CEO, 국가안전망 공공사업관계자 안전관련업체 CEO, 시민단체대표 등 안전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대전발전연구원과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됐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먼저, 365세이프타운의 운영시설을 둘러본뒤에 체험관시설에 대한 평가와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한 시연을 병행하면서 365세이프타운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국가재난안전망과 연계한 시범사업 교육기관으로의 참여 가능성 검토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한 대테러 진압과 관련한 실제품과 유사한 체감형 서바이벌 체험장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각 체험관마다 운영되는 메인 영상물은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표출되면서 손실이 심한부분에 대해서 영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비를 제안하기도 했다.
끝으로 대전발전연구원 이형복 박사는 “이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않고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시가 안전도시로 정착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않겠다“ 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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