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3월부터 올림픽도시 강릉시민으로서 나는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스스로 진단해 보는 의미로 ‘나의 스마일 온도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하여 지난달에는 87.5℃, 이달에는 87.7℃가 나왔다.
결과를 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시민은 쓰레기 버리기, ‘고맙습니다’ 말하기, 휴대폰 에티켓 지키기 등에는 ‘비교적 그렇다’고 답변한 반면, 외국어 준비하기나 사회봉사 활동하는 항목에서는 ‘보통이다’는 답변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간단한 외국어는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함을 보여 줬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의 스마일 온도를 체크하여 점점 나아지는 시민의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옥천오거리에 ‘스마일온도탑’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이 보고, 스마일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의 스마일 온도는” 설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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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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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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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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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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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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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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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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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평창동계올림픽때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 종목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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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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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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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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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릉의 시민운동, 스마일캠페인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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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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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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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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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누구든지 만나면 먼저 인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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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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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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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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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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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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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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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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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국인과 소통을 위해 간단한 인사말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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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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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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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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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보운전, 배려운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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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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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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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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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에티켓을 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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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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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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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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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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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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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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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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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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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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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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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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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가지 이상 사회봉사(기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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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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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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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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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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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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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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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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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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