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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 김봉섭. 右, 태백소방서 서장 석교준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봉섭)는 2016년 4월 21일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에 지역사회의 화재안전, 구호활동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응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지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화재사고 등 재난현장 최전선에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 등 활동지원 부식과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며 열심히 복부중인 의무소방대원의 자기계발을 위한 문화상품권등 100만원의 물품을 기탁하였다.
※ 본 물품기탁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규정과 심의절차를 준수해 물품을 전달 및 기탁함
한국광해관리공단 김봉섭 지사장은 “공단은 폐광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는 기관으로써, 지역민의 안녕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공동체의 마음을 대신하여 응원․격려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대국민 안전관리 기관 간 협업강화로 지역민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100건, 구조 942건, 구급 4,632건에 출동해 27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소방업무와 함께 점차 증가하는 생활안전서비스 영역에 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광산개발로 오염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입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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