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는 ○○포크라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며 모집책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피해자들에게 출자를 권유하는 투자설명회를 하여 72명의 피해자에게 94회에 걸쳐 24억 4천만원을 편취한 영농프랜차이즈 투자사기단 A 등 주범 2명은 구속, 모집책 6명은 불구속 수사중이다.
피의자 A 등은 2013. 4월부터 2014. 4월까지 강릉시에 있는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피해자 김○○ 등 72명에게 “정선 산양삼 농장 운영과 ○○포크 프랜차이즈 사업 투자설명회와 다단계 방식으로 피해금을 편취한 것으로, 정선군에 있다는 산양삼 농장은 임대하여 피해자들을 속인 것을 확인하고 법인과 피의자들의 계좌 등을 추적하여 검거한 것이다.
경찰에서는 국민생활 경제 보호와 경제 활성화 뒷받침을 위해 다단계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등을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하며 피해 예방활동을 위해 홍보 활동 중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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