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연합회장 김상섭)에서는 읍면동회 활성화를 꾀하고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및 깨끗한 강릉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스마일의 시작은 깨끗한 강릉 만들기」라는 구호와 함께 3월 15일(화) 내곡동회(회장 김남준), 3월 24(목) 교2동회(회장 김진수), 3월 29일(화) 성산면회(회장 박용철), 3월 31일(목) 연곡면회(회장 최상규), 4월 2일(토) 입암동회(회장 김정기)가 추진하였으며, 4월 4일(월) 10시에 강동면회(회장 고준재)가 안보등산로, 4월 8일(금) 10시 구정면회(회장 감성기)가 남강릉 IC에서 실시하며,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4월 30일까지 계속 이어져 진행된다.
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는 2018동계올림픽에 농업인의 참여의식 함양과 스마일 실천 5대 과제인 화합·친절·질서·청결·봉사 중 특히 청결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 이번 캠페인을 동계올림픽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도시 강릉에서 세계적 행사가 열리는데 손색이 없도록 농업인이 앞장서서 농촌들녘을 깨끗하게 가꾸고 농업인의 적극적 참여를 위한 다짐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