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에서는 2016. 3. 15(화)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광희고등학교 등굣길에 동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10명, 동해교육지원청 5명,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회원 6명과 학교측 교장, 교감 및 경찰동아리「셀리스」20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4월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에 없애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이루어 졌으며 등교시간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정의와 심각성을 알리며,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실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취약지 순찰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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