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정선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정선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 받아 성금을 전달했으며, 관내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도 펼치고 있다.
박치수 소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는 이때 작은 정성이나마 얼어붙은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라며 설 명절 때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발전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하였다.
또한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도움으로써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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