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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망경대산자유휴양림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효식)은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비수기 기간 동안 객실 가동률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 자연휴양림 최초 모바일 앱을 이용한 객실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 21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야놀자펜션”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숙박정보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예약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객실 예약을 유도하게 된다.
또한 당일 빈객실만을 유통하는 모바일채널인 “Sale Tonight” 앱을 이용하여 당일 “WORK-IN” 투숙객을 유치하기 위한 객실판매도 시작한다.
이들 제휴업체와 공동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별도의 홍보비용 없이 직,간접 광고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계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경영팀 김종호 팀장은 “단순한 판매채널 확보뿐만 아니라 이들 제휴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하여 『블랙프라이데이』,『관광주간』등 특정 기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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