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15.12.24~26) 및 연말연시(’15.12.31~‘16.1.2)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인원 285명(소방공무원 120, 의무소방원 등 13, 의용소방대원 152)과 장비 29대(펌프 6, 화학차 2, 물탱크 2, 고가․굴절사다리 2, 구조·구급 6, 기타 11) 등이 총 동원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재래시장, 터미널 등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 ▲성탄축하 및 2016년 망상 해맞이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 소방력을 100%동원하여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속에서 예기치 않은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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