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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현대지역주택조합 아파트조감도, 현대 bs&c 제공 |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월세 가운데 월세 비중은 43.6%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가 떨어지면 주거 비용부담이 월세보다 매매가 더욱 저렴해져 매수 여건이 더 좋아지게 된다.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5일 동해시 발한동에 오픈한 주택홍보관은 전용면적 59∼75㎡ 두 가지의 모델하우스로 전시를 해두었다,
모든 평형이 4베이(bay)설계로 앞 발코니 쪽으로 방 3개와 거실(총 4개의 공간)이 일렬로 배치된 평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동해 아파트 최초로 조합원 가입 시 중도금 무이자, 가구별 전용창고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주며, 발코니 확장 가격이 공급가에 포함돼 있다
동해현대지역주택조합은 동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동해고속도로, 묵호IC, 묵호역, 묵호항,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하여 광역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500m 이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2개소 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민센터, 발한도서관, 묵호 우체국 등 500m 이내에 공공기관이 위치하여 편리하게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해현대지역주택조합 안대승 이사는 "동해현대지역조합 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강원도 동해 중심 생활권에다가 현대 브랜드라는 가치와 상품 및 혁신설계 등을 특화시켜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10여년간 신규공급이 없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동해 현대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한 문의는 033-534-1003으로 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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