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8월 말까지 중앙시장 일원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10개반 20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며, 일제단속을 통해 적발된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중앙시장 상가 및 점포를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현수막 게첨, 전단지 배부 등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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