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 에서는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7. 27부터 (오후 8시 ～ 11시) 폐장시 까지 경포해변에서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해변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강릉시와 경포번영회 등 38개 기관․단체가 참여 예정이며 해변에서 과도한 음주자제와 기초질서 지키기, 무단쓰레기투기 방지,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통해 범죄없는 쾌적한 피서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해변캠페인은 지난 ‘13년도 시민단체 등과 협력치안 참여 MOU 체결을 계기(34회 1,279명 참여)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협력치안의 롤모델로 발전시켜 가고 있다.
금년도 해변 개장 이후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165명을 비롯 하여 총 8회 311명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특히 협력치안 캠페인 참여 시민에게 ‘봉사마일리지 인증시스 템을 적극 활용, 자원봉사센터와 협조 봉사시간 부여와 봉사자자 등록 하여 상해 보험 자동가입으로 안전보장 대책도 강구하여 호응도를 높여가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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