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직원 및 가족 27명이 함께하는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날 소수서원에서 청렴과 충효의 선비정신을 익히는 의례체험을 하고 선비촌 전통한옥에서는 우리예절 바로알기 및 올바른 가치관교육 등으로 선비의 청빈한 삶을 체험한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동해향교와 지난 6월 15일 반부패 청렴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에도 양측은 직원 및 가족들의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청렴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4:35: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