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목) 동해안대게회센터 김정희 대표가 묵호동 복지취약가구를 위해 연탄 900장(12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김정희 대표(동해안대게회센터)는 “연탄을 때며 겨울을 나던 힘들었던 때가 생각났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을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광진 묵호동장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난방을 걱정하는 복지 취약계층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력과 온정이 넘치는 묵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묵호상인회 대표도 맡고 있는 동해안대게회센터 김정희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현금기탁을 한 이력이 있으며,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를 통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도 참여, 묵호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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