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 자율방범대는 옥천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옥천동 관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및 새롭게 바뀐 일반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상천 옥천동자율방범대장은 “가연성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불연성 폐기물, 재활용 가능자원 등의 혼합배출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혜주 옥천동장은 “앞으로도 옥천동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활동 등 적극적인 민관합동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55:2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