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도서관(관장 김남희)은 2023년 2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 고취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2월 1일부터 시작된 1회차 전시 도서는 키큰도토리 출판사의 <콩이다, 콩이야!> 원화 17점이다.‘쥐구멍에 볕 들 날 있다’라는 속담을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풍부한 감정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원화를 감상한 후 해당 그림책을 어린이자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원화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도서를 선정하였으며, <병아리> <미어캣의 모자> <엄마의 요술 가방> <나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지도책> 원화를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533-443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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