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창분)는 지난 18일 행복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뼈다귀해장국, 두부부침, 불고기 등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음식을 전달하며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한편,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및 겨울철 김장나눔 활동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4:35: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