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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그린파워본부 간담회 |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1월 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간이옥내소화전 등 임시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해 집중 홍보 및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개정된 법률은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거나 불티를 발생시키는 화재 위험이 높은 공사를 하기 전에 임시 소방시설(규모에 따라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을 먼저 설치해야 한다.
삼척소방서에서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 3개소(원덕읍 삼척그린파워본부, 한국가스공사, 갈천동 대명리조트)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임시소방시설 법제화에 따른 안내 및 설치지도, 공사장 자체 순찰활동 및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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