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8월 19일 원주중앙시장 일원에서 폭염 및 풍수해 예방을 주제로‘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캠페인을 개최했다.
원주시 공무원, 안전 관련 시민단체 회원,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에 민·관이 참여하는‘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개개인의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스스로 찾아서 다짐하고 실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58:11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