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은해)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최은해 센터장은 ‘이번 설 명절 맞아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을 통해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이겨내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고,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외출이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에게도 지원을 통해 조금 이나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설 명절 전에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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