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더 나은 삶, 우리 함께 응원합니다’는 7일 오후 1시 55분 전국으로 강원 자생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송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연탄을 나르고 있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은 400여명의 회원과 후원자가 직접 회비를 내고 후원하며 배달도 한다.
(사)이웃은 연탄뿐만이 아니라 난방유와 이주민노동자 및 소외계층 맞춤형 물품후원, 한부모·다문화가정 자녀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연1억3000여만원 이상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자생봉사단체이다.
방송에는 회원들이 홍천 서면에서 아침 연탄배달과 홍천읍내의 다문화가정의 학생방문과 우리말겨루기의 진행자인 엄지인 아나운서가 강원 홍천을 방문해 박학천 이사장과 봉사단체 활동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 나은 삶, 우리 함께'는 캠페인 특집프로그램으로 배우 유인나의 내레이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착한 행위와 선한 봉사로 감동을 선사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엄지인 아나운서가 선물한 인삼 또한 (사)이웃은 홍천군노인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인 반찬배달시 각 어르신가정에 한 뿌리씩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했다.
자생봉사단체 (사)이웃과 나눔봉사 또는 후원을 하고 싶은 분들은 수신자전화 033-433-2625, 080-080-2626번이나 사단법인 이웃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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