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총여선교회(담임목사 문재황, 총회장 우미강)에서 지난 2일 「행복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회에 쾌적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는 「충만한 은혜로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동해교회」를 표방하는 지역의 대표적 종교시설로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종교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11월초 완화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교인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하며 얻은 수익금 기탁을 비롯해,
어려운 교회 여건 속에서도 지난 8월에는 동해시 보건소 직원격려를 위해 햄버거세트 125개 전달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종교단체로서 모범을 실천하고 있다.
문재황 담임목사는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시민과 지역에 활력이 넘쳐나길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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