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 수리창은 6월 10일(목), 동해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자들에게 컵라면 100Box를 전달했다.
1함대 수리창은 지원물품 기부를 통해 동해에서 누구보다 고생하고 있는 동해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1함대 수리창은 10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주민과 이웃을 위해 기부 뿐만 아니라 농기계 수리 지원, 어선 무상점검,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여러가지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된 아쉬움을 대신하기 위해 이번 물품전달을 계획하게 되었다.
1함대 수리창 기관공장장 안병화 서기관(56세)은 “1함대 수리창은 지역사회의 이웃에 대한 봉사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가 전달하는 물품들이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