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전재근)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이하 가칭 원강선)건설사업 관련 강릉시구간(안인～강릉)의 열차운행중지(9/15)에 따라 8월 13일, 14일 양일에 걸쳐 대체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문제점은 없는지 관계자들과 현장 합동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코레일 강원본부 점검반과 본사 운전기술단 수송조정처장 및 각 분야별 담당자 그리고 철도공단과 시공사 관계자 등 건설사업과 관련된 분야별 인원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추진 중인 대체시설의 설치․운영에 대해 고객 이용 시설, 안전 시설 등 총체적 점검을 시행하였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조치하여 향후 대체시설 운영에 있어 한치의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전재근 강원본부장은 “원강선 개통을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공사현장 및 시설물에 대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대안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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