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환명)에서는 11일 노후주택으로 인해 어려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노후주택 인하여 비가오면 지붕에 비가 새고 누전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붕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강환명 여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노후가 심해 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게 지붕수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앞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춘택 여량면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이 웃으며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찾아가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복을 나누는 아우라지 복지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28:24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