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홍무표)는 4월 14일 강원도 삼척의료원(원장 신동일)에서 “강원권 공공보건의료 확충을 위한 코로나 19 위기대응 지원”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진행된 행사로,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강원권 공공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 진단 장비 구입 지원금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삼척의료원은 지원금으로 원격 초음파 진단장비 등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병동에 배치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무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아주 분명해 졌다며, 공공보건의료가 충분히 확충되어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가 해소 될 것이다. 우리 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계속해서 공공보건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일 삼척의료원장은 “꼭 필요한 시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의료장비를 지원해주어 의료현장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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