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서창률)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월 24일(금) 강릉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영동병무지청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명절 전․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강릉중앙시장 상인회에서는 더욱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창률 지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강원영동병무지청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