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대학 4기’(회장 김덕순)에서는 10월 24일(목) 성내동, 교동에 거주하는 홀몸 중장년 남성 및 장애인 12명에게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대학 4기 김덕순 회장은 “지난 7월 반찬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던 가구를 다시 방문하여, 반찬도 전하고 안부도 묻는 등 다시 한 번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자원봉사대학 4기’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수들과도 함께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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