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연승연합회(회장. 서병삼) 104명의 회원은 문어자원의 지속적 생산 및 관리를 위한 방류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4일 동해시 연안앞바다에 대문어 암컷105kg와 300~400g 문어80여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4월 9일에도 대문어 암컷90kg와 300~400g문어 90여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4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류(예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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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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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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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금)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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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연승협회 앞 물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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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화)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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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류하는 대문어 암컷은 대부분 12kg이상 산란을 시작하는 문어이며, 어업인들이 어획한 문어를 동해시 연승연합회 자금으로 수매를 하여 바다에 재 방류함으로써 문어 자원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 연승연합회에서는 동해안의 중요 자원인 문어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어업인 스스로 자원관리에 앞장서 옴으로써 수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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