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3월 26일 오십천, 마읍천 등 관내 소하천에서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축협과 합동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초까지 타지역에서 AI 의심신고가 추가 신고됨에 따라 AI 방역소독을 소독과 더불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거점 소독장 및 방역대책본부도 당분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말 날씨 변화에 따른 축산환경을 면밀히 검토하여 4월부터 AI방역 지속 추진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시는 1월 28일부터 도경계지점인 원덕읍 월천지역에 AI 방역 거점 소독장을 설치하고 24시간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소하천 방역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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