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권한대행 심규언)는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11일간 2013 카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온쉽이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전용A․B, 보조 축구장 및 동해해양경찰서, 한중대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동해시와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강원도축구협회(회장 권은동)와 동해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2개팀 2,000여명의 선수·임원 및 학부모가 참가하며, 11월 7일(목) 오전10시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전용A축구장에서 시축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각 권역별 예선을 걸친 32강 대학부 축구선수단들이 11일간 열전을 펼치게 되며, 전국대회인 만큼 각종 홍보 매체 및 거리 홍보로 분위기 조성과 대학 축구선수단 들이 우리시에 머무는 동안 최대 10억원이상의 지역경제기여 효과가 나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해시는 참가 선수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특히 우리시의 관광명소와 숙박업소, 맛집, 특산품 등의 안내와 범시민 친절 및 환영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체류형『관광· 스포츠 매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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