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보건소는 최근 ‘제2기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끝으로 올 한해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주1회 8주 과정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u-care center 독거노인돌보미를 30명을 대상으로 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할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던 삼척캠퍼스 레저스포츠학과 ‘한수련’ 강사가 이번 교육에도 초빙돼 현대 스포츠 및 각종 운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론과 일상생활에서의 근력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동해시보건소는 ‘건강지도자’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건강지식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많이 전파하기를 기대해 보며 건강생활실천 사업에 대한 시민참여 및 저변확대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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