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봄철 성수기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18년 4월14일부터 5월27일(44일간) 유도선 안전운항체계 확립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행락철인 봄철4~5월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운항질서 확립이 필요하고 농무기 저시정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위험 상존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우선, 계도홍보기간을 ‘18년 4월14일~4월27일(14일간)이며, 특별 단속기간은 ’18년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30일간)이다.
주요 5개 안전저해행위로 첫째, 사업자, 승객신분 확인 의무이행 둘째, 출항 전 승객 안전에 관한사항 안내 셋째, 구명장비 즉시사용 관리 넷째, 선박검사 후 상태 유지 다섯째, 주류 판매 제공반입 및 음주소란금지이다.
동해해양경찰에서는 사전 충분한 계도홍보를 하고, 지속 반복적 불법행위는 엄중단속을 통해 법정준수 사항 등 자발적 안전준수를 유도 할 방침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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