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동해항 주변과 대형사업장 위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연정광석 물류창고 주변과 동해항내 관련 사업장, 대형사업장 등을 위주로 이달부터 토양오염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한다.
이번 토양오염실태 용역은 향후 토양정오염의 확산방안과 환경오염 저감 대책을 강구하는 기초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양오염실태조사 용역은 토양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시행되며 같은 법에 의거 지정된 토양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과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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