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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2월05일 13시0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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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생현장 견문제, 성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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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안도로변 나무 가지치기 |
동해시「찾아가는 공무원 민생현장 견문제」가 지난해 8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4,990건의 시민불편사항을 발굴 처리해 현장 행정이 한층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들어 11월현재 시민불편사항 3,308건을 발굴하여 2,072건은 현장에서 바로처리하였고, 1,236건중 998건은 해당 부서를 통해 완료 또는 조치중이며, 238건은 조기해결을 위해 계획중이다.
11월에는 이른 한파로 인해 결빙 등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의 난간대 정비 및 도로 파손지역 보수, 도로변 배수로 준설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관내 불법 광고물 및 생활쓰레기를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견문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12월에는 도로시설, 교통시설, 수도관 및 계량기 등 겨울철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관내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폭설시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해취약 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전직원의 민생현장 견문제 생활화」 조기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체감하고 「시민불편사항 해소와 삶의 수준향상」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하는 동북아 지중해 국제특구 안전행복도시 실현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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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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