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2일(월) 오후 2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자살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생명존중의식 고취 및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경찰, 소방관, 군인, 의사, 생명사랑지킴이,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사람이 사람을 돕다!”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퀴즈, 카드로 전하는 talk(카-톡), 사랑의 책갈피 만들기 등 생명사랑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30분간 생명존중 자살예방 플래시몹을 시연하고 시민과 하나 되는 시간도 갖는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정해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과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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