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읍면동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기능 강화 및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우선 1단계로 맞춤형 복지팀이 구성된 주문진읍을 포함한 7개 지역의 읍면동장, 담당, 주무관을 대상으로 7월 27일(수) 강릉시청에서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을 위한 ‘복지허브화 개요와 읍면동장의 역할’,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 매뉴얼 교육’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촌도시 복지강릉’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도 마련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복지담당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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