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공학한림원이시행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기술체험실습 프로그램 제공, 지역학교와의 연계, 창의․융합형 기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비용 및인프라구축지원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제3호이자 강원도 최초로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어 40,000천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역동적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매년마다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올해는 노작활동을 중심으로 창의공작교육을 통한 기술융합소양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읍면지역 청소년 교육지원, 학교부적응청소년 기술교육지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지원,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지원, 수능이후 특별활동 프로그램지원, 군부대 후기 청소년 교육지원, 창의공작 동아리 운영, 각종 지역축제를 통한 공작기술체험 기회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되는데 특히,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로 로봇, 건축영역에 도전한다.
일상형 기술체험공간인 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는 독일(콜레37), 미국(살바도리센터), 일본(로봇 프로그램밍 클럽) 등 선진국에서는 예술, 자연과학, 공작기술 등을 체험하고 자유롭게 접목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적 기술 강국에 기틀이 되고 있다.
현재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공간으로 창의공작실, 에너지연구소, 전자연구소 등 3개 교실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창의활동으로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어촌 및 산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공작플라자를 운영 중이다.  |
| 후기청소년 체험활동(23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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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하는 창의공작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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