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우체국(국장 박찬우)은 어제 23일 동해의 북평 전통시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동해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대포통장으로 인한 전자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행사에 참여한 소속 직원들은 상가와 북평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장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동해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안전한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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