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디지털자료실, 상호대차,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총 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는 평일 파트타임으로 6시간 근무자 4명은 발한과 북삼도서관에서, 5시간 근무자 8명은 발한과 북삼도서관을 비롯해 무릉 및 등대 작은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에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 만20세 이상의 고교졸업자로 도서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만55세 이상인 자에 대하여는 컴퓨터 자격증을 소지할시 우대 선발하게 되며, 앞으로 채용된 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6개월간 휴관일을 제외하고 주 5일을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6월 15일(수)부터 16일(목)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응시원서 등 관련서류 지참 후, 시립북삼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앞으로, 시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27일(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북삼도서관 (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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