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봉섭)는 6월 9일 태백시 소재 태안광업(주) 한보광업소 산림복구사업을 비롯하여 삼척시 소재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 및 태안광업(주) 한보광업소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 정선군 소재 삼탄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을 포함한 총 4개 현장(투입 사업비 약 271억)에서 혹서기 대비 광해방지사업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안점점검은 4개 사업지의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장구 착용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현장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강원지사 광해사업팀장은 개인 안정장구는 반드시 착용하고 다가오는 혹서기에는 공정을 감안하여 감리원, 현장작업자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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