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4개시·군과 코레일이 협력하여 개발한 「ITX-청춘투어 설악 1박2일」속초＆고성 코스의 첫 방문객이 속초시와 고성군을 방문한다.
설악산 인접 4개 시군에 산재되어 있는 설악권 대표 관광자원과 코레일의 경춘선 열차와 연계한「ITX-청춘투어 설악 1박2일」여행 상품이 지난 5월 인제~양양 코스의 성공적 출발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과 6월 18일∼19일 2회에 걸쳐 속초와 고성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ITX-청춘 설악 1박2일 속초＆고성 여행은 고성의 관동팔경 청간정→왕곡마을→화진포→통일전망대를 관람후 고성에서 1박 숙박후, 속초의 설악산케이블카→속초관광수산시장→설악산 자생식물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ITX-청춘투어 설악 1박2일」은 설악권(속초,인제,양양,고성)의 명승지를 돌며 축제, 이색 먹거리 등 1박2일 체험코스로 짜여져 있으며, 용산역에서 춘천역까지는 ITX-청춘으로 이동하며, 설악권의 관람은 투어버스로 진행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매월 1박2일, 2회씩 진행되며 숙박은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하게 된다.
본 패키지는 설악권 4개시·군이 코레일과 협력하여 설악권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주민소득 연계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