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경기가 오는 5월 27일(금)부터 5월 31일(화)까지 5일간에 걸쳐 삼척체육관과 삼척초체육관에서 각각펼쳐진다.
삼척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 중등부 30개팀(남15, 여15)과 초등부 30개팀(남15, 여15)을 포함한 총60개팀 1,20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핸드볼경기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타시도 선수단을 위문하고격려하기 위해 관내 소재한 숙소 지정 및 환영 현수막을 게첨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한 시도 선수단과 기관․단체간 자매결연을 지정하여 핸드볼경기시 응원 현수막 게첨 및 각 팀별로 열띤 응원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삼척시청내 핸드볼 응원서포터즈를 조직하여 매번 시합시 경기장을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 분위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핸드볼경기를 통해 삼척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불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지역을 다양하게체험하므로써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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