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주문진 중앙공원(구 주문진읍사무소)에서 5월 청소년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가족축제 ‘스타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가족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강릉지역의 유일한 청소년가족축제로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커피체험, 헤나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비누방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강릉문성고등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이 바라본 2018 동계올림픽 체험 및 홍보캠페인도 병행 추진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세대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청소년가족이 다함께 행복해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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